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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26일 하와이서 결혼…'프로듀스101' 하차 없다


두사람 모두 서핑 좋아해 하와이로 식장 결정

[김양수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본명 박지영, 36)가 26일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의 결혼만큼 관심을 모으는 건 가희가 현재 출연 중인 Mnet '프로듀스 101'의 하차 여부다.

이에 대해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듀스 101' 하차는 없다"며 "하와이로 출국하기 전까지 촬영에 임할 것이며, 결혼식 이후 프로그램에 재합류한다"는 입장이다.

Mnet 측도 "현재까지 특별한 변화는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희는 오는 3월26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작은 결혼식을 치른다. 소속사 측은 "식장을 하와이로 결정한 건 두 사람 모두 서핑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의심하는 임신가능성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현재 각종 예능과 뮤지컬 등에서 활약 중이다. 가희의 예비신랑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코리아의 양준무 대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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