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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코빅' 특별출연…3년 만에 옹달샘 완전체


'작업의 정석' 팀 막내 웨이터 등장

[이미영기자] 유세윤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특별출연, 3년 만에 '옹달샘' 완전체를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6년 1쿼터를 단2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막판 웃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직업의 정석' 팀은 최종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가 지난 주 1위 자리를 오지라퍼에게 내주면서 1점 차로 2위를 기록한 상황. 두 배의 승점을 적용한다면 순위권 내 점수가 큰 폭으로 요동치며 막판 역전도 가능하기에 각 코너간 웃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과열되어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직업의 정석' 팀에 힘을 실어줄 예정. 유세윤은 코너의 막내 웨이터로 등장해 유상무, 장동민과 함께 '절친'의 찰떡 호흡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세윤의 출연으로 3년 만에 뭉친 '옹달샘' 완전체는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코어는 ‘오지라퍼’가 승점 38점으로1위, '왕자의 게임'과 '직업의 정석'이 승점 37점으로 공동2위, 깝스가 28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어 우승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빙의 웃음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우승은 어떤 팀에게 돌아가게 될 지, 최종 우승을 향한 코너별 웃음 전략은 무엇일지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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