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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이루, 가족의 소중함 담은 신곡 합작


태진아, 11일 정오 정규앨범 '꽃씨' 발매

[정병근기자] 태진아가 아들 이루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태진아가 11일 정오 정규앨범 '꽃씨'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자식걱정', '꽃씨'를 비롯해 '아내에게', '따뜻한 당신', '손자 손녀', '당신만의 아픔', '당신 편이야' 등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자식 걱정'과 '꽃씨'는 가족을 노래하는 곡에 맞게 이루가 작사하고 태진아가 작곡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자식 걱정'은 흥겹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자식을 키우며 즐겁고 힘든 부모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다룬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족범죄가 들끓는 흉흉한 요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곡이다.

'꽃씨'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태진아의 애달픈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분위기를 한 층 돋우는 곡이다.

이외에도 윤항기의 '장미빛 스카프', '별이 빛나는 밤에'를 리메이크해 태진아만의 구성진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바리톤 김동규 교수와 콜라보로 리메이크한 국민 민요 '아리랑'도 구슬픈 가락을 태진아만의 애절한 음색으로 재탄생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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