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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냉부해' 정형돈 빈 자리 채운다…고정 MC 낙점


김성주와 찰떡 호흡 예고

[권혜림기자] '스포테이너'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새 MC로 투입됐다.

2일 JTBC 측은 조이뉴스24에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 새 MC로 합류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안정환의 합류로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5년 건강 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의 빈 자리를 약 2개월 만에 채우게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안정환은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나서 래퍼 타블로와 쌈디 편을 진행해 재치를 빛내기도 했다. 이튿날인 2일에는 안정환이 스페셜 MC가 아닌 정식 고정 MC로 낙점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축구 중계팀 콤비로 활약한 것에 더해 MBC '아빠 어디가'에서도 함께 촬영 이력을 쌓으며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안정환이 합류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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