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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뮤비 속 눈, 사실 세제…깨끗해진 기분"


25일 신곡 '시간을 달려서' 발표

[정병근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눈 대신 세제를 맞으면서 달렸다.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프레이크(Snow Flake)'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눈이 내리는데 사실 진짜 눈이 아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는 "세제랑 녹말가루를 섞은 것"이라며 "그 세제를 맞으면서 달리니까 깨끗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데뷔곡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을 잇는 학교 3부작으로 파워풀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가사와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앞선 두 곡에 이어 3연타에 성공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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