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차가운 체리+쏠라티, 크리스마스 이브 합동공연


연인들 위한 감각적 콘서트 주목

[박재덕기자] 지난 6월 오랜만에 새 음반을 들고 활동을 다시 시작한 2인조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 체리와 세련된 사운드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혼성 3인조 밴드 쏠라티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들을 위한 감각적인 콘서트를 펼친다.

'너와 난 편한 사이였을까?'라는 다소 이색적인 공연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연인들이 볼만한 공연으로 손꼽힌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2인조 어쿠스틱 팝밴드 차가운 체리는 2014년 종영된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의 테마송 '성장통2'를 불러 잘 알려진 밴드이며 보컬 김빨강의 보이스는 여성팬들을 사로잡는다.

고급스러운 보이스로 남성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밴드 쏠라티는 2013년 싱글 '문댄스(Moondance)'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보컬 림과 오안(베이스), 정희택(드럼)의 연주는 안정된 팀사운드를 완성한다.

서로 다른듯 같은 느낌의 두 밴드가 펼치는 '너와 난 편한 사이였을까?' 콘서트는 오는 24일 밤 8시30분 합정역에 위치한 라이브홀 라디오 가가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차가운 체리+쏠라티, 크리스마스 이브 합동공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