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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아트토이, 새 상품 나왔다


[김형태기자] KBO 아트토이 2탄이 나왔다.

이번에는 김현수(볼티모어, 전 두산), 이재학(NC), 양현종(KIA), 박용택(LG)의 아트토이가 정식 출시됐다.

지난 달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이번 아트토이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얼굴 특징이 귀엽게 표현되었으며, 9㎝의 크기로 책상, 자동차 장식에 적합하다. 각 상품에는 선수 외 모자와 글러브, 헬멧, 배트, 야구공이 추가로 포함되어있어 타격, 수비 모습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8천원이며, KBO마켓(www.kbomarket.com),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 그레이포인트 홈페이지(www.graypoint.co.kr), 트윈스샵(www.lgtwinsshop.com), KIA 타이거즈 공식 쇼핑몰(www.vjkorea.com), 11번가, 옥션 등을 통해 판매한다.

KBO와 그레이포인트는 박병호, 이승엽 선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아트피규어와 한화 이글스 6명의 선수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아트토이를 출시한 바 있으며, 향후 전 구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수들의 피규어 및 아트토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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