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숙희와 포스트맨 성태가 가자의 노래를 바꿔 불렀다.
쥬스TV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SNS채널과 카카오TV, 판도라TV 등을 통해 숙희와 성태가 각자의 노래를 바꿔서 부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충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절함 가득한 영상이 완성됐다.
영상에서 숙희는 포스트맨의 '참 빨리도 잊는다'를, 성태는 숙희가 자신의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해 공감을 얻었던 '얼굴 보고 얘기하자'를 불렀다.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쥬스TV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만나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쥬스TV는 숙희와 성태의 영상에 이어 소울 넘치는 문명진의 인터뷰와 명곡 '잠 못 드는 밤에'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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