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11월 컴백 대전 합류…작사·안무 직접 참여

[이미영기자] 그룹 매드타운(무스, 대원, 이건, 조타, 허준, 버피, 호)이 11월 컴백을 선언했다.

매드타운은 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쐈다.

공개 된 이미지 속 매드타운은 블루계열 의상과 청의 조화로 이루어진 스트릿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멤버들끼리 어깨동무를 하며 미소 짓고 있다.

신곡 'OMGT'는 래칫 힙합 장르로 멤버 버피(BUFFY)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재치 넘치고 익살스런 가사를 담아 곡의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신예 작곡가 ESBEE와 리시가 공동 작곡해 곡의 탄탄함을 더했다.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 안무, 콘셉트, 스타일링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첫 자체제작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측은 "이번 디지털 싱글 'OMGT'는 매드타운 멤버 전원이 참여하고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 한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오는 매드타운의 앞으로 활동에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드타운은 12일 디지털 싱글 'OMGT' 음원 공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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