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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 류덕환-윤균상, 박보영의 남자로 매력 대결


훈훈한 밀크남vs초절정 시크남

[정명화기자] 배우 류덕환과 윤균상이 박보영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훈남들로 매력을 발산한다.

류덕환, 윤균상은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에서 다른 매력으로 올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코미디. 극중 '도라희'의 훈남 동기 '서진' 역을 맡은 류덕환과 톱스타 '우지한' 역을 맡은 윤균상이 박보영을 사로잡은 매력남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류덕환은 박보영의 학교 선배이자 입사 동기 '서진'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호기심 반, 도전 반, 실전에서 경험을 쌓고자 도라희와 함께 입사한 '서진'은 혹독한 사회생활에 입성한 '도라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훈훈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상보다 힘든 사회생활이 당황스럽지만 점차 적응해 나가며 '도라희'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서진'은 직장 생활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 꿔 본 훈훈한 입사 동기의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과 공감을 전할 것이다.

류덕환은 "시나리오 읽기 전, 제목부터 강하게 끌렸다. 직장생활을 이토록 유쾌하고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윤균상은 훤칠한 키에 시크하고 차가운 매력의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이지만 소속사 대표 '장대표'와 남모를 갈등을 겪고 있는 '우지한' 역을 맡았다. '장대표'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수를 쓰지만 전대미문의 스캔들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이게 되는 '우지한' 역의 윤균상은 섬세한 연기로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이다.

윤균상은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만 하는 사회생활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캐릭터도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가장 공감되었다"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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