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리그 NC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스와잭이 NC 2회초 공격 무사 주자 1루서 손시헌의 헬멧을 스치는 공을 던진 후 심판진의 헤드샷 판정으로 퇴장 명령이 내려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와잭이 던진 공이 직구였던 점, 그리고 맞은 부위가 손시헌의 헬멧이었다는 점 때문에 헤드샷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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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KBO리그 NC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스와잭이 NC 2회초 공격 무사 주자 1루서 손시헌의 헬멧을 스치는 공을 던진 후 심판진의 헤드샷 판정으로 퇴장 명령이 내려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와잭이 던진 공이 직구였던 점, 그리고 맞은 부위가 손시헌의 헬멧이었다는 점 때문에 헤드샷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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