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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두돌 맞은 '슈퍼맨' 내레이션…특급 의리


27일 방송, 추석특집으로 20분 앞당긴 4시30분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장현성이 15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직접 출연이 아닌 일일 내레이터다.

오는 27일 평소보다 20분 당겨진 오후 4시30분에 방송 될 추석특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일일 내레이터로 장현성이 합류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특별하게 만든다.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이자 준우-준서 형제의 아빠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슈퍼맨' 제작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던 추석을 특별히 하기 위해 장현성씨가 내레이션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슈퍼맨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내레이션 제안을 수락해 주신 장현성씨께 감사 드린다. 슈퍼맨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 97회는 2주년 추석특집으로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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