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폭소 만발 외모 몰아주기, '4人4色 최강 케미'

[장진리기자] '풍선껌' 주인공 이동욱-정려원-이종혁-박희본이 폭소만발 외모 몰아주기 단체 사진으로 돈독함을 과시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등 매력만점 명배우들의 4인 4색 최강 케미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사람은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단체 사진 퍼레이드로 눈길을 끌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네 사람은 '외모 몰아주기'를 설정으로 한 사랑스러운 인증샷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과 이종혁의 외모 몰아주기를 위해 거침없이 망가진 두 여배우 정려원-박희본의 과감한 희생 정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미소를 머금은 이동욱과 이종혁 뒤로 거침없이 망가진 정려원, 박희본의 모습은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네 사람의 외모 몰아주기 단체 사진은 지난 15일 경기도 일산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촬영됐다. 본격적인 첫 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네 사람은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사람들처럼 친밀한 모습으로 최강 케미를 발산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로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이종혁, tvN 새 월화 '풍선껌' 출연…정려원과 호흡

• 박희본, '출출한 여자2'vs'풍선껌' 반전 매력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