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임창정표 발라드…'또다시 사랑' 인기몰이

[이미영기자] 가수 임창정이 '믿고 듣는' 발라드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가수 임창정은 오늘(22일) 공개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또다시 사랑'으로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다시 사랑'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올레뮤직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엠넷 네이버 2위, 몽키뮤직 벅스3위, 소리바다 3위, 멜론4위, 지니4위 등 대부분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개리와 블락비 박경, 그룹 아이콘 등 쟁쟁한 음원강자 사이에서 선전한 것으로, 믿고 듣는 임창정의 명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인 '또다시 사랑'은 작곡가 멧돼지와 임창정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발라드곡이다. 임창정의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보이스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곡은 40대 임창정이 생각하는 사랑을 담았다. '소주한잔' '나란놈이란' '흔한노래' 등 임창정표 명품발라드의 계보를 이을 곡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7일 선 공개되어 별다른 홍보 없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대라는 꿈'을 비롯해 '그리다' '오랜 시간 동안 꿈꾸던 이야기' '스무살 어린 시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임창정이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전곡의 프로듀싱 맡아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한편 임창정은 '또다시 사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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