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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장윤정 "母와의 갈등, 이해하지만…후회없다"


장윤정, 어머니-남동생 등 가족들과의 갈등 언급 "나라면 어땠을까"

[장진리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이 어머니, 남동생 등 가족들과의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정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출산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윤정은 이 날 방송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가족들과의 갈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가족이 함께 살 집을 마련하는 게 내 꿈"이었다며 온갖 행사를 뛰며 돈을 벌었던 과거를 회상한 장윤정은 "가족이 흩어져 살았는데 각자 알아서 사는 수준이었다. 내가 집을 사고 싶었던 이유는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어서였다"고 가족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어머니와 원치 않은 갈등을 겪기도 했던 장윤정은 "결론은 그렇게 화목한 모습으로 끝나지 못했다. 난 최선을 다했고, 후회 없다"며 "어머니를 이해하지만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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