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신예 박혜수가 뷰티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뷰티 브랜드 사임당화장품은 박혜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한다고 7일 발표했다. 여배우 인기의 척도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박혜수는 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를 통해 청아하고 맑은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 정식데뷔 한달만에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꿰찼다.
박혜수는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신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임당 화장품은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박혜수의 발전 가능성과 이미지가 그동안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찾고 있던 부분과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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