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스릴러 흥행 한번 더! '더폰' 10월22일 개봉

[정명화기자] 배우 손현주가 또 한번 스릴러 영화로 흥행에 도전한다.

영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손현주 주연의 추격스릴러 '더 폰'(감독 김봉주)이 오는 10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더 폰'은 올해 상반기 흥행작 '악의 연대기'로 스릴러 2연속 흥행에 성공한 손현주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아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아내를 살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펼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손현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1년 전 살해당한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녀를 살릴 수 있는 단 한번의 기회!'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질 추격전과 액션을 그린 스릴러 '더 폰'은 오는 10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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