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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안재욱 "아내 임신 14주차, 태명은 한방이"


바자회 참여, 여전한 한류 스타 인기도 자랑

[권혜림기자] 배우 안재욱이 임신 14주에 접어든 아내의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셕TV 연예통신'에서는 소유진, 김정은, 간미연, 서지혜, 김규리, 가희, 소유진, 홍경민, 김보성, 전혜빈 등이 참석한 연예계 친목 모임 '따사모'의 바자회 현장을 찾았다.

새 신랑 안재욱은 이날 아내 최현주의 임신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임신 14주라 정신 없다"며 "태명은 '한방이'다. 결혼식 날 바로 그냥, 한 방이 있는 남자"라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안재욱은 결혼 당시 2세 계획에 대해 "짧았던 연애기간이 뜨거울 순 있지만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갖게 되면 미안한 마음은 있다라며 "하늘에서 선물을 내려 주신다면 한 명이건 두 명이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안재욱은 이날 바자회에서 여전한 한류 스타의 인기를 자랑하며 남다른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몰려드는 일본 팬들의 사이에서 바쁘게 계산을 하는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가족과 함께 바자회장을 찾은 차태현은 특유의 넉살로 제작진에게도 물건 구입을 독려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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