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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작업실, 데뷔곡 하나로 '불후' 출연


탁월한 가창력으로 이례적인 파격 출연

[정병근기자] 옥탑방 작업실(태산, 기동)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옥탑방 작업실이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예정이다. 옥탑방 작업실은 지난 4월 데뷔곡을 발표한 신인이다. 데뷔곡만을 발표하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옥탑방 작업실은 신원호, 김석현, 김유곤 등 스타 PD들이 극찬한 신예로, 지난 4월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한 달달한 러브송 '심쿵 주의보'로 데뷔했다. 이후 tvN 'SNL 코리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소속사를 통해 "앨범 한 장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저희의 가창력을 인정받은 기분이다. 열심히 노래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번안가요 특집'으로 옥탑방 작업실 외에도 뮤지컬배우 최정원, 바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황치열, 알리, 벤, 투빅, 마마무, 조정민 등이 출연한다. 8월29일과 9월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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