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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선균, 6년 만에 파스타 도전…욱셰프 어떨까


이선균,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도전…김광규가 보조 셰프

[장진리기자] '욱셰프' 이선균이 6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파스타 요리를 선보인다.

오늘(2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지난주 마늘 볶음밥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 이선균의 파스타 요리가 공개된다.

"아무 것도 안 하겠다"는 각오와는 달리 '옥순봉 이주부' 신세로 전락한 바 있는 이선균은 이 날 방송에서도 옥순봉의 요리 요정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 드라마 '파스타'에서 최고의 스타 셰프 역을 맡았던 이선균은 약 6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파스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선균이 방송에서 선보일 요리는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인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 특히 옥순봉 세 식구에서도 가장 요리에 취약한 김광규가 보조 셰프로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선균이 요리 무식자 김광규를 뚫고 6년 만에 파스타 요리를 멋지게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9월 11일 종영이 확정됐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첫 게스트로 출연, '신혜렐라'라는 애칭을 얻었던 박신혜가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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