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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액세서리 직접 만드는 섬세한 여자


네이버 20PICK 통해 액세서리 만드는 법 공개

[정병근기자] 래퍼 치타가 겉모습은 세보이지만 액세서리도 직접 만드는 섬세한 여자다.

치타는 네이버 20PICK에 네 번째로 연재한 'IM-김은영'을 통해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치타는 "연예인 치타가 아닌 일반인 김은영이 즐겼던 '폭풍 혼자놀기의 진수'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정성껏 작성했다.

평소 무대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링을 직접 할 만큼 수준급 센스를 보유한 치타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대조적으로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초커, 매듭팔찌, 참 팔찌, 반지, 체인 목걸이, 캐릭터 파츠를 붙인 휴대폰 케이스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치타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만들며 패션 아이콘답게 남다른 감각을 한껏 선보였다.

치타는 연예인 최초로 네이버 20PICK에서 셀프 메이크업, 요리 등의 숨은 재주를 공유하며 직접 콘텐츠를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 20PICK은 20대 이용자들을 주 타깃으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모바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제판이다.

치타는 지난주 포스팅에서 반려묘 구름이, 부리를 위한 고양이 수제 간식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치타가 연재하는 네이버 20PICK 포스팅은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되며, 치타는 연재 기간 동안 음악적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진솔하고 소박한 일상의 모습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타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마이 넘버(My Number)'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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