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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화정' 합류…드라마 후반부 이끈다


24일 밤 10시 첫 등장

[김양수기자] 배우 백성현이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합류한다. 백성현은 드라마 후반부를 이끌어나갈 소현세자 역을 맡는다.

MBC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군산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하여 개인적인 원한을 딛게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이 인조 정권 하에서 그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 회가 거듭될수록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38회까지 그려지며 본격적인 인조시대로 접어든 '화정'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39회부터 인조의 맏아들인 소현세자가 새롭게 합류해 극에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백성현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이면서도 부담감이 많아요. 사극이라는 장르를 여러 번 해봤지만, 소현세자 역할은 처음이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물과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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