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연다.
티아라는 6일 오후 7시 홍대 놀이터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리허그 이벤트는 인원 제한 없이 1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티아라는 "그동안 해외활동 및 솔로활동 이후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는 앨범이니만큼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홍대 놀이터에서 재밌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지난 4일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활동을 시작했다. '완전 미쳤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펑키한 음악이다.
티아라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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