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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신곡 '섀도' 공개…글로벌 아이돌 거듭날까


中 대륙 라이징 스타로 각광…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女心 저격

[장진리기자] 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이 신곡 '섀도(SHAD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설은 3일 오후 신곡 '섀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전설은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에, 중국어·영어·일본어가 가능한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우한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등 중국에서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전설의 신곡 '섀도'는 전설의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영국에서 현재 최고 인기의 그룹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와 그룹 JLS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라코닉(LACONIC) 프로듀서 팀과 해리 브룩스 주니어(Harry Brooks Jr)가 작곡했고, 멤버 리토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티저에서는 영화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블랙 수트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리스마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전설은 샤이니, 원더걸스, 빅뱅, 티아라, B1A4 등 대형팀의 컴백 대란 속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져 신선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의 돌풍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전설은 오는 5일 MB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7일 KBS 2TV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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