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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류승완, JTBC '톡투유'서 절친 김제동 만난다


오는 26일 밤 9시45분 방송

[권혜림기자]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JTBC '김제동의 톡투유'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26일 오후 9시45분 방송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는 영화 '베테랑'으로 돌아오는 액션 대가 류승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류 감독과 김제동은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날 방송에서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류 감독이 출연한 '톡투유' 녹화의 주제는 '휴식'이었다. 감독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이야기와 유머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최진기, 정재승 박사까지 각 분야의 전문 패널들은 물론 청중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한편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이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모으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는 '베를린' '부당거래' '주먹이 운다' 등을 통해 한국형 액션 장르를 구축해 온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오는 8월5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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