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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모델 출신 톱스타 커플 탄생할까


브라운관과 스크린 넘나들며 활약한 두 톱스타 열애설

[권혜림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모델 출신이라는 이력을 비롯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뒤에도 성공가도를 달려 톱스타의 자리를 꿰찼다는 점까지, 공통분모가 눈에 띄는 두 배우의 열애설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22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열애 현장을 포착했다며 이를 기사화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배우는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고 2개월 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의 한 관계자는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조이뉴스24에 "열애설이 사실인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김우빈은 현재 연예계 대표 청춘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던 그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14'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영화 '친구2'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스물'이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섭외 1순위 20대 배우로 올라섰다.

함께 열애설에 휘말린 신민아 역시 긴 설명이 필요없는 연예계 톱스타다. 그 역시 10대 시절부터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김우빈과 비교해 눈에 띄는 공통 분모다.

지난 2014년 장률 감독의 영화 '경주'로 기존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차분한 연기를 펼쳤던 신민아는 같은 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흥행하면서 굳건한 스타의 입지를 입증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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