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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5' 톰 크루즈 7번째 내한, 전국 15개 도시 생중계


레드카펫 행사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중계 예정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로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가 이원 생중계로 전국 15개 도시 관객들을 만난다.

22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오는 30일 진행되는 톰 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톰 크루즈의 7번 째 내한을 기념해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그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3년 영화 '잭 리처' 홍보 차 내한했던 당시 부산 명예 시민증을 받기도 했던 영화의 도시 부산과의 인연을 이어 특별 이원 생중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해당하는 관은 서울에서 월드타워, 김포공항, 노원이며, 그 외에 안산, 수원, 평촌, 인천, 대전, 청주, 동성로, 광복, 부산, 울산, 포항, 창원, 전주, 수완, 제주다. 해당 관의 예매 오픈은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시사회 진행이 확정된 월드타워관, 광복관은 제외된다.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톰 크루즈 뿐 아니라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국내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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