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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말캉말캉 로맨스에도 '도돌이표' 시청률


4%대에서 맴도는 시청률 눈길

[김양수기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가 최저와 최고시청률을 거쳐 다시 초반의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된 '너를 기억해' 7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분(4.8%)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성적이다.

지난 6월22일 첫 방송된 '너를 기억해'는 3회 연속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최저시청률 4,0%와 최고시청률 4.8%를 각각 차지하며 시청률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도돌이표처럼 시청률은 4.7%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파트너가 되기로 약속한 지안(장나라 분)과 현(서인국 분)이 함께 놀이동산 나들이에 나서 향후 로맨스을 예고했다. 의문의 변호사 정선호(박보검 분)는 지안을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9.4%를, MBC '화정'은 9.1%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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