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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박경수 8회 홈런이 결정적"


류중일 "6회 찬스 무산 아쉽다"

[김형태기자] 안방에서 2연승을 거둔 조범현 kt 위즈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조 감독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한 뒤 "옥스프링이 선발로 역할을 잘 해주었고, 하위타순에서 득점이 잘 이루어졌다"며 "박경수의 8회 홈런이 승리를 결정지었다"고 승인을 분석했다.

패한 류중일 삼성 감독은 "초반 승기를 잡지 못했고, 6회 찬스 무산이 아쉽다"고 말했다.

12일 선발로 삼성은 장원삼, kt는 윤근영을 각각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수원=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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