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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20년 만에 다시 韓 찾는다…9월 내한공연


살아있는 록의 역사 본 조비, 9월 재내한 "다시 만나게 돼 너무 기뻐"

ㅂ[장진리기자] 본 조비가 20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본 조비는 오는 9월 2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20년 만의 내한공연을 갖는다.

'리빙 온 어 프레이어(Livin' On A Prayer)',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 '아일 비 데어 포 유(I'll Be There For You)' 등의 히트곡으로 이 시대 최고의 록 밴드로 사랑받고 있는 본 조비는 지난 1995년 내한 공연 이후 약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본 조비는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 기쁘다. 9월 22일에 만나자"고 인사말을 남기며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감각적이며 대중적인 록 사운드에 프론트맨 존 본 조비의 매력이 가미된 발라드 넘버를 대거 히트시키며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지키고 있는 밴드다. 데뷔 이래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앨범 발매와 새로운 음악적 진화를 거치면서 1억3천만장이 넘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본 조비가 20년 만에 역사적인 재내한공연을 확정하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본 조비의 이번 공연은 티켓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되며,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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