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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광희 "임시완 넘어섰다" 자화자찬


새로 출격한 G12와 '살기 좋은 나라' 주제로 토론

[권혜림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임시완과 자신의 인지도를 비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 53회에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후 다시 한 번 '예능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광희가 출연한다. 이날부터 새로 출격한 G6와 함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희는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가차 없이 평가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모든 멤버들은 각종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던 노르웨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새롭게 합류한 노르웨이 대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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