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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작년 설현 점찍어, 이번엔 씨엘씨 유진"


1일 새 앨범 '라이브' 발표

[정병근기자] 가수 정준일이 걸그룹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정준일이 1일 오전 서울 명동 마리아홀에서 새 앨범 '라이브(Live)'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는 '눈여겨 보는 아이돌이 있느냐'는 MC딩동의 질문에 "작년에 AOA 설현 얘기를 많이 했었다. 지금은 씨엘씨 유진"이라고 밝혔다.

정준일은 "성시경 씨와 설현 씨 얘기를 작년부터 했다. 그때만 해도 촉망 받는 정도였는데 이젠 대스타가 됐다. 전 이미 그녀를 알아 봤다"며 "지금은 씨엘씨의 유진 씨가 있다. 그 분이 조만간 세상을 들었다 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일은 1일 정오 새 앨범 '라이브'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지난해 개최했던 '오케스트라 사랑 콘서트'의 라이브 실황 앨범으로 타이틀곡 '너에게'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됐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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