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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가장 잔인한 오디션 예고…관전포인트3


역대 최다 지원자-험난한 미션-스케일 커진 무대 '기대감 UP'

[장진리기자] 시즌4로 돌아온 '쇼미더머니'가 역대 가장 잔인하고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방송으로 그 베일을 벗는다.

◆역대 최다 예선 지원자…아이돌·유명 래퍼 대거 참가

이번 시즌 1차 예선에는 역대 최다인 약 7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식을 줄 모르는 힙합 열기를 입증했다. 지난 시즌 2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린 '쇼미더머니4'에는 위너 송민호, 빅스 라비, 몬스타엑스 주헌 등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와 피타입, 긱스 릴보이,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 등 유명 래퍼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인정사정 없는 미션 "가장 험난한 오디션 될 것" 그 어느 때보다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도 한층 강화된다. 그 누구에게도 특혜 없이 공평한 것은 물론, 변명의 여지 없이 단호하게 탈락하는 경우도 늘었다. 또한 지원자들에게 예고 없이 갑작스러운 미션을 주는 등 험난한 오디션 과정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시즌 사상 가장 잔인하고 험난한 오디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프로듀서 버벌진트 역시 "경쟁적인 프로그램 특성상 무대에서 가사를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실수는 용납하기 어렵다"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시청자 열광시킬 업그레이드 된 무대

'쇼미더머니4'의 무대는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해졌다.

제작진은 "무대의 규모, 특수효과, 밴드 등 전반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오디션을 통과한 실력파 래퍼들이 펼치는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프로듀서들의 공연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할만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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