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음원 신흥강자…6개 차트 1위 '반응 핫뜨거'

[장진리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음원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마무는 19일 정오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음원차트 6개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마마무는 21일(오전 10시 기준) 엠넷,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6개에서 정상을 지키며 음원 신흥강자임을 입증했다.

마마무를 위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도 뜨겁다.

이승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마무의 싸인 CD를 공개하며 마마무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승기는 "10년을 함께 한 고마운 작곡가 김도훈형"이라는 글과 함께 "그리고 안녕, 감사해요, 마마무, 음오아예, 역시대박나세요"라는 해시태그로 마마무를 응원했다.

씨엔블루 이종현은 '음오아예'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현은 사진과 함께 "마마무 여러분들 파이팅, 애매모호~음오아예"라는 글로 마마무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 남다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마마무는 '음오아예'를 통해 더욱 상큼해진 매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마마무는 쇼케이스에서 "훌륭하시고 멋진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저희만의 무기를 내세우자면 무대에서 뛰어노는 자유로움이다. 또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이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음오아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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