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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최진행 백투백 홈런, 1회 SK 윤희상 두들겨


김태균 투런, 최진행 솔로포로 한화 3-0 리드

[석명기자] 한화 중심타자인 김태균과 최진행이 백투백으로 홈런을 터트렸다.

김태균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SK전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4번타자로 출전한 김태균은 1회말 2사 후 정근우가 안타를 치고 나간 다음 타석에 들어서 SK 선발투수 윤희상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태균의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그러자 5번타자 최진행도 곧이어 좌중월 솔로홈런을 작렬시켰다. 최진행의 시즌 13호포가 김태균과 연속타자 홈런으로 터져나왔다.

백투백 홈런은 올 시즌 22호이자 통산 797호다. 둘의 홈런포로 한화는 처음부터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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