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 '걸프렌드(GIRL FRI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5일 "5월8일부터 6월10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오사카, 요코하마 등 총 여덟 개 도시에서 초신성만의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이 약 4만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초신성은 새로 발매하는 싱글 '걸 프렌드', '러브 앤 피스(LOVE&PEACE) 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위너(WINNER)', '샤이닝 스타(SHINNING STAR)'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열창했다.
관계자는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을 하는 등 투어 내내 식지 않는 열기로 무대에 답해 초신성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고 전했다.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초신성은 당분간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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