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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어리바리 허당 신입의 '만능PD' 성장기


최고시청률 기록 경신, 13.4% 기록

[김양수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의 매력이 터졌다. 더불어 프로듀사' 시청률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 8회는 '러브라인의 이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리바리 허당 백승찬(김수현 분)이 노래부터 운동까지 맹활약하는 '만능 신입PD'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찬은 라준모(차태현 분)에 묘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지금 이순간'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탁예진(공효진 분)이 "준모는 노래 되게 잘한다. 학교 다닐 때 가수하라고 난리였어"라고 말해 승찬의 질투심을 자극한 것. 뿐만 아니라 승찬은 예능국 체육대회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농구-축구 등 체육대회에 열혈적으로 참여한것. 특히 승찬은 예진의 응원에 더욱 힘을 냈고, 준모와의 승부차기 승부에서는 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드러내 보여 설렘지수를 높였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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