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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지성 효과 톡톡…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삼시세끼-정선편', 최고의 1분은? 옥택연 멸치볶음 먹는 지성

[장진리기자] 지성의 옥순봉 방문에 '삼시세끼-정선편'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 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2.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박신혜에 이어 두 번째로 옥순봉을 방문한 '특급 게스트'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양, 대창 등 먹을거리를 잔뜩 가지고 온 첫 번째 게스트 박신혜와 비교당하며 구박을 받기도 한 지성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심고, 집안일을 부지런히 돕는 꼼꼼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평소 꼼꼼한 설거지로 유명한 이서진이 인정할 정도로 숙련된 지성의 설거지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요리를 잘 하는 아내 이보영을 돕기 위해 설거지를 하다 보니 어느새 즐기게 됐다는 핑크빛 이야기를 전하며 남다른 설거지 실력을 뽐내 '설거지성'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서진, 지성의 남다른 인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14년 전 연기대상 신인상을 공동 수상한 이후 종종 만남을 가지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지성은 이보영과 연애 당시 이서진이 이보영에게 '지성과 헤어져'라고 짓궂은 장난을 친 깨알 에피소드를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지성이 옥택연이 만든 멸치볶음을 맛보는 장면이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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