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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화기애애 촬영현장 들여다보니


이승철, 인순이 부터 EXID, EXO까지 총출동

[김양수기자] 광복 70주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1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 이날 촬영 현장에는 이승철, 유희열, 조영남, 인순이, DJ.DOC, 백지영, 바다, 김태우, 김범수, MFBTY(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비치, 씨스타, 에일리, 문명진, 육중완-강준우(장미여관), 알리, 찬열-첸-백현(EXO), 성규-엘(인피니트), 걸스데이, 니엘(틴탑), 정은지(에이핑크), 산들(B1A4), 하니(EXID)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방송 직후 스타들의 SNS를 통해 화기애애했던 촬영현장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던 터. 이에 생중계로는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카메라 뒷모습이 대방출되면서 그 날의 감동을 회자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셀카 삼매경에 빠진 인순이, 김범수, 문명진과 카메라를 보며 웃음꽃을 피운 EXO의 찬열, 첸, 백현 등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만큼, 실제 촬영 현장은 만남의 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세대를 불문하고 어우러진 스타들의 화합으로 열기가 대단했다고. 이는 생중계로 공개됐던 이들의 환상 하모니의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어 곧 공개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나는 대한민국'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 되어 즐겨보자는 신개념 페스티벌. 스케일이 다른 축제 분위기를 한껏 조성해나가고 있는 '나는 대한민국'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유투브, 페이스 북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들로 국민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을 만들어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의 주제곡이 될 '우리 만나는 날'은 D-80일인 5월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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