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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스물', 오늘(6일) 안방 상륙…IPTV 서비스 시작


김우빈·강하늘·이준호 주연

[권혜림기자] 영화 '스물'이 온라인 상영을 시작한다.

6일 NEW에 따르면 지난 3월 개봉해 흥행한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제작 영화나무)은 오늘(6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모바일, 인터넷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뿐만 아니라 안방에서도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세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6일부터 '스물'은 IPTV(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SK 플래닛 티스토어&호핀), 인터넷(네이버, 다음, 웹하드 외) 등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

한편 영화는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물론, 올해 한국영화로서는 두 번째 300만 돌파 쾌거를 이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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