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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과 기념촬영 등 NC,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 마련


포토존 운영, 테임즈 사이클링히트 달성 방망이도 전시

[정명의기자] NC 다이노스가 어린이날인 5일 홈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C는 5일부터 7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주중 3연전 일정을 치른다. 어린이날은 오후 2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NC 구단은 이날 경기 전 장외 행사로 NC의 공식 마스코트인 크롱과 친구들인 뽀로로, 패티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지난 4월 9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에서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한 에릭 테임즈가 사용했던 배트가 등장한다. 포토존 참가자들은 직접 이 방망이를 들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등 추억의 게임존도 운영한다. 구단은 경기 후 행사에도 신경을 썼다.

그라운드 캐치볼, 다이아몬드 질주 행사(그라운드 베이스 질주)가 열릴 예정이다. 그라운드 캐치볼과 다이아몬드 질주는 각 선착순 30개 팀이 참석할 수 있다. 8회말 종료 후 마산구장 3-5게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날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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