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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루저' 작업에 지디·태양·탑·테디 총출동


5월1일 신곡 '루저' '배배' 공개

[정병근기자] 빅뱅의 신곡 작업에 Y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 테디는 물론이고 멤버 지드래곤, 태양, 탑까지 총출동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8일 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컴백을 사흘 앞둔 빅뱅의 첫 번째 타이틀곡 '루저(LOSER)'의 작사, 작곡, 편곡 정보를 공개했다. 작사에 테디, 탑, 지드래곤, 작곡에 테디와 태양, 편곡에는 테디가 참여했다.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다. 빅뱅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콘서트 무대에서 '루저'를 최초 공개했다.

타이틀곡 '루저'와 '배배(BAE BAE)'는 빅뱅의 3년 만의 신곡으로 오는 5월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빅뱅은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 첫 프로젝트인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4개월 동안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에는 '메이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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