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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전주영화제 개막식 MC 선정


예능-영화제-가수로 종횡무진

[정명화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김동완은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오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김동완은 지난 2005년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으며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왔다. 김동완은 지난 2012년 영화 '연가시'로 스크린에 데뷔해 최필립, 후지이 미나 등과 함께 출연한 단편영화 '일장춘몽'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9일까지 열흘동안 전주 일대에서 진행된다. 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작으로 아리엘 클레이만 감독이 연출한 오스트레일리아 영화 '소년 파르티잔'이 선정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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