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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문명진·영지, 5월 합동 콘서트 개최


세 감성보컬의 만남

[정병근기자] 감성보컬 세 남녀 하동균, 문명진, 영지가 뭉쳤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동균, 문명진, 영지가 합동 콘서트 '봄바람'을 개최한다. 5월16일 창원 KBS홀을 시작으로 23일 울산 KBS홀 30일 부산 KBS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봄바람'은 지난 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세 남녀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개성 넘치는 무대도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하동균은 특유의 음색과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문명진은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으로 부터 "영혼이 담겨 있는 목소리"라는 평을 들어 두 목소리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의 홍일점인 영지는 그룹 버블시스터즈 출신으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 출연 후 재조명 받고 있다.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먼저 이름을 알린 영지의 가창력은 하동균, 문명진의 음색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봄바람'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 맞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기존과는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균, 문명진, 영지 콘서트 <봄바람>은 5월 16일(토) 창원을 시작으로, 23일(토) 울산, 30일(토) 부산에서 공연되며, 콘서트 티켓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www.ticket.interpark.com)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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