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글' PD "'삼시세끼'-'꽃할배'와 경쟁 의식 없다"


연출 맡은 김진호PD "최고의 힐링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장진리기자] '정글의 법칙' PD가 '꽃보다 할배' 등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 연출을 맡은 김진호 PD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경쟁의식 없이 좋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PD는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 대해 "시청층이 다르다. 경쟁의식 없이 저희가 해오던 대로 제일 잘 할 수 있는 걸 어떻게 재밌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 그 고민 하나만으로 열심히 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은 고정 시청층이 많다"며 "일상에 지친 어른들, 어린이 분들 등 시청자들을 위해 최고의 힐링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 멤버가 모인 '정글의 법칙 인 인도차이나'는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글' PD "'삼시세끼'-'꽃할배'와 경쟁 의식 없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