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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도 안통했다, '투명인간' 최저시청률 2.2%


'라디오스타' 5.2%로 수요일 예능 1위

[김양수기자] 남규리도 안통했다. 폐지를 앞둔 KBS 2TV '투명인간'이 '인형미모' 남규리 출연에도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에 방송된 '투명인간'은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2.4%) 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6명의 MC들과 게스트 남규리가 호텔 곳곳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육성재 등 MC들이 직장인들과 같이 일을 하며 그들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은 4월1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5.2%를, SBS '한밤의 TV연예'는 4.1%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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