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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특급커플 탄생 "호감 갖고 만난지 1개월"


이민호 측, 수지와의 열애설 인정

[장진리기자] '특급 커플'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민호와 수지는 23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지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급 커플' 이민호-수지의 데이트는 국내에서 그치지 않았다.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각각 화보 촬영을 마친 수지와 이민호는 영국 런던에서 은밀히 만나 2박 3일간의 비밀 데이트를 함께 했다. 포착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강남1970'으로 관객을 만났으며, 수지는 미쓰에이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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