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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와 1개월째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김양수기자] 이민호 측이 수지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최근 서울과 파리, 런던을 넘나드는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민호는 파리에서, 수지는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5일 런던에서 만난 두 사람은 2박3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며,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연예계에 입성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첫사랑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가수와 연기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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