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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한고은 주연 '검은손', 4월 올 첫 韓 호러 출사표


4월 개봉 확정하고 포스터 공개

[정명화기자] 배우 김성수와 한고은 주연의 영화 '검은손'(감독 박재식)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다.

올해 첫 한국 공포영화로 선보이는 '검은손'은 완벽했던 수술 이후 시작된 기괴한 사건을 그린 심령 메디컬 호러물이다.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 분)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정우'(김성수 분)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린다. 수술 이후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상으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두려움이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확정과 함께 공개된 '검은손'의 티저 포스터는 자신을 향해 뻗쳐오는 수상한 검은손의 형체와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한고은의 얼굴이 담겨있다.

김성수와 한고은을 비롯해 신예 배그린이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유경의 동생으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른다. 공포영화 '외톨이'를 연출한 박재식 감독의 새로운 메디컬 호러 '검은손'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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