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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한·민국·만세, 돼지머리와 아찔한 첫만남


8일 오후 4시50분 '봄이 오는 소리' 방송

[김양수기자] '마성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돼지머리와 아찔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8회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가 방송된다. 송일국은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재래시장을 찾아 시장의 마스코트 돼지머리를 만났다.

삼둥이는 각양각색 물건들이 넘쳐나는 재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삼둥이는 까만 두 눈을 반짝거리며, 송일국을 향해 "아빠! 이게 모에요?"를 연발했다.

이날 삼둥이는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뜻밖의 상대와 마주했다. 평온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돼지머리들이 즐비한 돼지고기 판매 골목에 들어선 것. 태어나서 처음으로 돼지머리와 조우한 삼둥이. 과연 '생기발랄' 삼둥이는 돼지머리의 기괴한 모습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네티즌들은 '삼둥이 호기심 폭발, 완전 귀여울 듯! 완전 기대' '송일국 엉뚱해서 웃김! 주몽 카리스마 어디 갔나요?' '삼둥이는 갈수록 매력이 철철~' '삼둥이, 공룡 만났을 때처럼 돼지머리 보고 도망치려나?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68회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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